롯데 분석

롯데 자이언츠는 좌완 김진욱이 선발로 나온다.

김진욱은 현재 2패 방어율 10.54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진욱은 4/21일 두산전에서 5이닝 6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 후에 2군으로 갔다가 39일만에 등판이다.

지난 경기 김진욱은 4회에 김재환에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5회에도 김재환에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김재환에만 5점을 허용했다.

김진욱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이 3구종을 던지는데 직구 평균구속143km 슬라이더는 128.4km 커브는 118.7km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구 57.5% 슬라이더 27.5%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구종을 담당하는 모습이다.

김진욱은 우타자한텐 피안타율 0.200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히려 좌타자에 0.348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산 상대전 첫 등판이다.

지난 경기 롯데는 더블헤더 경기였는데 1차전에선 스트레일리가 5.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5회까진 무실점이었으나 6회 김태군과 박민우에 안타 그리고 이명기에 2루타를 맞으며 1점을 내줬고 양의지의 땅볼과 박석민에 적시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뒤이어 나온 불펜진은 3.1이닝 7실점의 대참사였는데 7회 김도규가 정현과 강진성에 연속안타 후 김태군을 범타로 유도했지만 본인이 실책을 기록하며 1점을 내줬고 송재영이 박민우에 2루타 1타점 정진기에 땅볼로 1점을 더 내줬고 서준원이 이원재에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8회엔 구승민이 김태군에 솔로 홈런 9회엔 김원중이 양의지에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현재 구승민은 1승 3패 2홀드 방어율 9.18로 필승조로선 낙제점이며 김원중도 3패 6세이브 방어율 4.76으로 아쉬운 모습이다.

타선에선 추재현이 2안타 1타점 전준우가 2안타 2타점 안치홍이 3안타 3타점 손아섭이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차전에선 선발 박세웅이 6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회 양의지와 알테어에 연속 안타 알테어에 2타점 2루타를 내줬고 강진성에 적시타를 허용한 것이 실점의 전부였다.

뒤이어 나온 불펜이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는데 박재민이 이명기에 안타 나성범에 2루타를 내

줬는데 손아섭이 실책을 하며 1점을 내줬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진명호가 박석민에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타선에선 전준우가 3안타를 치며 분전했다.

전준우는 하루 5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321로 끌어올렸는데 현재 11위를 기록중이며 손아섭도 4안타를 기록했는데 타율 0.268로 아직까진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호가 옆구리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간것이 롯데로선 큰 공백이다.

상대전적 2승 1무 2패로 동률인 롯데는 불펜진 연투는 없는 상태이다.

이번 경기에서 김진욱이 2군에서 얼마나 조정을 거쳤느냐와 호투를 이어 가줄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NC 분석

엔씨 다이노스는 좌완 김영규가 선발로 나온다.

김영규는 현재 3승 2패 방어율 5.93으로 방어율에 비해 많은 승리를 챙기고 있다.

김영규는 5/20일 엘지전에서 8이닝 5피안타 1실점을 보이면서 승리투수를 기록했다.

2회 채은성에 2루타 라모스에 적시타를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김영규는 슬라이더 직구 포크 커브를 던지는데 슬라이더가 직구보다 더 많은 구사율을 보이는 투수로서 직구 평균구속은 138.1km 슬라이더는 129.5km을 기록하고 있고 구사율은 슬라이더 40% 직구 35%를 기록중이다.

현재 김영규는 우타자에 피안타율 0.275 좌타자에 0.356의 피안타율을 보이며 오히려 좌타자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1경기 나와서 2.2이닝 4피안타 4실점 3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고 오윤석(2타수 2안타) 안치홍과 정훈에는 1안타 씩 허용했다.

지난 경기 더블헤더로 진행됐는데 1차전에선 송명기가 5이닝 13피안타 9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팀이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1회 추재현에 2루타로 1점을 허용했고 2사까진 잘 잡았으나 안치홍에 2루타로 다시 1점 손아섭에 적시타로 3점을 내줬다.

3회엔 전준우에 2루타 1타점 안치홍에 적시타를 맞으며 2점을 줬고 4회엔 2사 뒤에 추재현에 볼넷 전준우에 2루타 1타점을 내줬고 안치홍과 손아섭에 연속 적시타를 맞고 3점을 줬고 5회엔 마차도에 솔로 홈런을 내줬다.

뒤이어 나온 불펜진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는데 원종현이 김준태에 동점 적시타를 내주며 9점차 뒤집고도 대역전승을 기록하진 못했다.

타선에선 박민우와 이명기가 2안타 1타점 양의지가 1홈런 3타점 김태군이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2차전에선 선발 루친스키가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4회 추재현과 전준우에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안치홍을 병살타 손아섭을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것이 유일한 위기였다.

소이현이 2실점을 기록했는데 1사 뒤 추재현에 볼넷 전준우에 안타를 허용했고 배성근의 타구를 정현이 송구실책을 하며 1점을 내줬고 손아섭에 적시타를 허용했다, 엔씨 불펜은 연투한 투수는 없는데 마무리 원종현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26개를 던지며 이번 경기 등판이 불투명한 점은 아쉽다.

현재 1패 8세이브 방어율 4.60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선에선 박석민이 4안타 4타점 이명기가 3안타를 기록했다.

현재 양의지는 타율 0.354 11홈런 44타점을 기록중인데 타율 3위 홈런 4위 타점 1위를 기록중이며 알테어는 타율 0.314 13홈런 33타점으로 홈런 1위 박석민도 이번 2차전 4안타로 타율 0.333으로 수직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2승 1무 2패로 비등한 상태이다.

이번 경기에선 김영규가 지난번 엘지전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분석

최고의 유망주중 한명인 김진욱이 다시한번 선발의 기회를 얻었다.

제구의 난조로 고전하고있는 김진욱이 퓨처스에서는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 될것으로 보인다.

nc를 처음 상대한다는점도 이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 초반 제구의 안정감이 김진욱에게는 가장 중요하기에 박민우와의 승부가 이번 경기 관건이다.

김영규는 2연승중인데 삼성전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모습을 원정 경기에서 보여주고있다.

피홈런은 문제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롯데 원정 경기가 처음이라는점은 아쉽지만 충분히 호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직전경기 두팀이 더블헤더를 치루며 불펜진을 소모하였지만 nc의 불펜진 소모가 적었다.

또한 nc가 1차전 놀라운 무승부를 만들었고 2차전은 에이스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상승세를 보였다.

두팀의 선발진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는 분위기에서 nc가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최종 픽

NC 일반승 11.5 기준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