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매치 였던 이전경기(10/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0-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10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승3패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토론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6득점), 타일러 헤로(22득점)가 분전했지만 토론토와 1차전에서 20득점을 기록한 맥스 스트러스(6득점)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였습니다. 

카일 라우리(7득점)의 승부처 야투 적중률(1/8)도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이전시즌 주전 4번 자원 이였던 P.J. 터커와 마키프 모리스 까지 팀을 떠나게 되면서 골밑 수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뱀 아데바요의 모습도 보이며 패배를 기록한경기였습니다.

마이애미는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막후 4경기에서 평균 33.3득점을 기록중인 데미안 릴라드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는 마이애미라고 생각 되지만,오늘의 승리는 포틀랜드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