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5-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새크이전경기(10/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111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패의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6득점, 10어시스트)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 14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상대의 투맨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경기였습니다. 다만, 4쿼터(31-17)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서머리그에서 포스트-업, 페이스-업을 동시에 자유자재로 가져가는 가운데 평균 23.3득점을 기록하며 MVP에 오른 슈퍼 루키 키건 머레이(16득점)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것은 위안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전경기(10/22)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4-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6-13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1패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브루클린 상대로는 슈퍼스타로 성장한 자 모란트가 38득점을 폭발시켰고 16개 3점슛을 47.1%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것이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였습니다.

슛 컨테스트와 리바운드 생산에서 뛰어난 발전을 이전시즌에 보여준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4~6개월 이탈하게 되는 상황에서 산티 알다마(17득점), 브랜든 클라크(14득점)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4번 포지션에서 알코란 활약을 해냈던 경기였습니다. 데스먼드 베인이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38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며 승리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