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분석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2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고란 드라기치, 에이브리 브래들리, 모리스 하클리스, 마이어스 레너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돌아온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결승 득점을 포함해 3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고 핵심 식스맨 이궈달라도 동시에 복귀한 경기. 슛 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이용한 전술도 위력적 이였고 타일러 히로의 외곽슛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로빈슨의 에너지도 식지 않은 모습 이였고 뱀 아데바요(18득점 13리바운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샬럿 분석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3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6-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라멜로 볼(27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 4스틸)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경기.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효과도 느낄수 있었으며 P.J. 워싱턴의 수비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21개 3점슛을 47.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드본테 그래험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최종 분석

주축 선수들의 이탈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하락세 리듬에 있던 마이애미가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복귀한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 드본테 그래험이 직전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명의 선수 모두 원정에서 경기력이 기복이 있다는 것이 불안 요소. 테리 로지어가 장상 가동될수 없다는 것도 악재가 된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마이애미는 아직 팀 3점슛의 화력이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다. 샬럿의 2-3 지역방어에 고전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마이애미 일반승 언더 추천 샬럿플핸승 보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