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토토로 분데스리가 스포츠분석 12월17일 쾰른 : 레버쿠젠
쾰른 분석
마인츠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둔 쾰른. 최근 리그 3경기 2승1무를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도르트문트를 잡고 볼프스부르크와 비기는 등 강팀 상대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분위기를 반전한 것도 고무적인 부분. 공격진의 화력이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쉽지만 11경기 17실점으로 수비진의 조직력은 오히려 좋아진 모습이다. 다만 MF 두다의 출전정지에 MF 카인츠,헥토어의 공백이 여전하고 FW 안데르손,모데스트 DF 치코스 등이 부상을 안고 있는 상태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
레버쿠젠 분석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 호펜하임을 4-1로 대파하고 최근 리그 8경기 7승1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유로파리그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하고 리그에서도 선두에 오르며 주축 공격수들이 떠난 공백에도 오히려 더 잘 나가고 있는 모습. MF 데미르바이의 코로나 확진 공백에 FW 파울리뉴 MF 팔라시오스,아랑기스 DF 아리아스의 부상 이탈에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있어 출전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리그 8경기 8골로 팀의 새로운 주포로 떠오른 FW 알라리오가 교체로 나와 PK골을 넣는 등 주포의 복귀 소식까지 있는 만큼 더욱 폭발적인 화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분석
쾰른이 최근 3경기 2승1무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MF 두다의 징계 결장으로 공격의 기점이 빠진다는 점. 레버쿠젠의 상승세가 워낙 대단한 만큼 리그 선두로 올라선 레버쿠젠의 우세를 전망한다.
쾰른이 최근 3경기 2승1무에 강팀 상대로도 이변을 만들어내는 등 저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만큼 레버쿠젠이 승리하더라도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쾰른이 이번 시즌 공격보다 수비에서 인상적이라는 점에서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 상대로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레버쿠젠 일반승 언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