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타격 5관왕 사실상 확정…'마지막에 삐끗' 김광현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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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타격 5관왕 사실상 확정…'마지막에 삐끗' 김광현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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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 부문 1위

안우진은 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예약


이정후 타격 5관왕 사실상 확정…'마지막에 삐끗' 김광현은 무관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단 2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은 거의 결정됐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타격 5관왕을 예약한 가운데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개막일부터 최종일까지 1위 유지)' 달성한 SSG 랜더스는 한 명의 타이틀 홀더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을 타율 0.349,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의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정후는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및 타점을 생산했고 장타율도 가장 높았다. 리그를 대표하는 안타 제조기인 그는 2019년에 이어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정후는 9일 현재 타율과 안타, 타점, 출루율, 장타율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올해 정규시즌이 10일 수원 NC 다이노스-KT 위즈전과 11일 잠실 KT-LG 트윈스전만 남은 가운데 이정후가 이 5개 부문에서 1위를 뺏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정후는 1위에 올라 있는 5개 부문에서 2위와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타율 부문에서는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가 0.342로 2위, 박건우(NC)가 0.336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피렐라는 잔여 경기가 없고, 박건우도 남은 한 경기에서 9타수 9안타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이정후를 제칠 수 없다.

안타 부문에서도 2~7위가 모두 정규시즌을 마쳐 이정후를 추월할 수 없다. 8위 박해민(LG·163개)이 한 경기를 더 뛸 수 있지만, 이정후와 안타 차이가 무려 30개가 난다.


타점 부문 3위 김현수(LG·105개)는 11일 KT와 경기에서 9타점 이상을 올려야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다. 김현수는 지난 7월8일 잠실 두산전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6타점을 올린 바 있다.

또 출루율 3위 박건우(0.408)와 장타율 3위 박병호(KT·0.553)도 이정후와 기록 차이가 커서 잔여 경기에서 이를 뒤집기는 무리다.

이정후는 2010년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에 오른 이대호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타격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아울러 KBO리그 최초로 부자(父子) 타격 5관왕이라는 진기록도 세우게 된다.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LG 퓨처스 감독은 2년차였던 1994년 타율(0.393), 안타(196개), 득점(113개), 도루(84개), 출루율(0.452) 부문 2위에 오른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득점 부문 시상을 따로 하지 않았다.


타격 5관왕을 예약한 이정후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만약 그가 MVP를 수상한다면 부자(父子) MVP가 탄생하게 된다. 이종범 감독은 1994년 정규시즌 MVP를 받았다.

이정후가 1위에 오르지 못한 홈런과 도루, 득점 부문에서도 타이틀 수상자가 결정됐다. 홈런은 박병호(34개), 도루는 박찬호(KIA 타이거즈·42개), 득점은 피렐라(102개)가 2위를 크게 따돌려 수상을 예약했다. 박병호는 개인 통산 6번째 홈런왕, 박찬호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도루왕 등극을 눈앞에 뒀다.


투수 부문 시상에서는 안우진(키움)이 평균자책점(2.11)과 탈삼진(224개) 부문 1위로 유일하게 투수 다관왕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 시즌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한 안우진은 아쉽게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놓쳤다. 15승을 올려 케이시 켈리(LG·16승)에 이어 다승 부문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8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11승(2패)째를 챙기며 승률(0.846) 부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LG 뒷문을 책임지고 있는 고우석과 정우영은 각각 42세이브, 35홀드로 일찌감치 이 부문 1위를 확정했다.


안우진과 엄상백, 고우석, 정우영은 모두 데뷔 첫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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