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7천만원 내고 스코티 피펜 부자와 2대2 시합'...3억9천만원은 기부
타이거 우즈와 라운드를 하려면 얼마를 내야 할까? 마이클 조던과 1대1 경기를 하려면 또 얼마가 소요될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반인들이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 거의 없다.
그런데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 왕조를 구축했던 스코티 피펜이 일반인과 하루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선뜻 응했다.
미국 고급 백화점 체인인 니먼 마커스는 최근 크리스마스 카탈로그에 피펜 부자와 하루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스코티 피펜과 주니어 부자와 2대2 농구 대결도 벌이고 저녁 식사도 함께 한다는 것이다.
피펜 부자와의 하루 함께 하는데 드는 비용은 33만3천 달러(약 4억7천만 원)로 책정됐다.
피펜은 이 중 27만8천 달러(약 3억9천만 원)을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피펜은 MBA에서 통산 1만8,940득점, 7,494리바운드, 6,135어시스트, 2,307스틸의 기록을 남겼다.
조던과 함께 시카고를 6차례나 NBA 정상에 올려 놓았다.
피펜의 아들 주니어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나왔으나 지명되지 않고 자유 계약 신분으로 LA레이커스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NBA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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