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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는 'SON' 옆에 신입생이지만 환상의 케미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프레이저 포스터와 손흥민이 벌써부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프레이저 포스터와 손흥민이 벌써부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토트넘 훗스퍼는 올여름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기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확실하고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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