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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역사상 '최악의 선수'... 복귀 의지조차 없는 '먹튀'
로멜루 루카쿠(29·인터밀란)가 첼시 구단 역사에 최악의 선수로 남을 판이다. 엄청난 이적료를 통해 영입되고도 부진에 그치면서 한 시즌 만에 재임대되더니, 이제는 첼시로 복귀할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풋볼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인터밀란 복귀 후 매우 행복해하고 있으며, 임대 계약이 끝나더라도 첼시로 돌아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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